새벽기도/백영호 새벽기도 청죽 백영호 상큼한 기운이 신령하기 까지 하다 희뿌염으로 덮인길 걸어서 걸어서 기도하는 집에 닿았다 "이 모습이 2000년 전, 새벽 미명에 기도하셨던 神의 몸짓 중 새끼 손가락 하나라도 닮았나이까?" 만물이 꽃다이 새순을 튀우고 공기는 신선하게 살갗에 닿이니 세포마다에 새 움이 텀이.. 백영호·신앙시&주님 2006.03.14
어떤 기원 어떤기원 강물이 영원에서 나와 영원으로 흘러도 언제나 그 자리에 있고 똑같은 물길로 내림 하여도 늘 새로운 물길이듯이 나를 향한 당신의 빛줄기 어제의 그것이 오늘을 지나 내일로 비춰지지만 강물처럼 늘 새롬으로 빛나게하소서 새롬과 새롬이 만나 또다른 새롬 이루는 날 역사는 바꿨다고 기록.. 백영호·신앙시&주님 2006.02.04
^^새벽의 기원 새벽의 기원 청죽 백영호 이날에 주인께서 예비한 행복주머니 몇 개 이오니까 그리고 주인께서 내게 예비한 눈물주머니 몇이신지요 또한 주인께서 내게 예비한 크고 비밀한 보석 무슨 색깔이신지요 감당치 못할 것은 당신께서 거두시고 부디, 선함의 초록벌판으로 인도하시어 오늘 당신 앞에 뿌린 눈.. 백영호·신앙시&주님 2006.01.19
^^나,하늘에 닿고싶소/백영호 나, 하늘에 닿고 싶소 청죽 백영호 나, 하늘에 닿고 싶소 거기 가서 이 땅에서 못한 거 맘 편히 해보면서 두 다리 뻗고 싶소. 사시사철이 바뀔 때면 하나님 손잡고 소풍도 가고 손수건돌리기 하고 업고 달리기도 하면서 한 마리 나비로 날아도 보고 한 시절은 토끼로 뜀박질 하며 지상에서 못한 것 願 없.. 백영호·신앙시&주님 2006.01.12
주님,기도하게 하소서 ^^주님,기도하게 하소서 주님 입술만 열면 기도가 부족했다고 고백하는 이 입술이 또 기도 부족을 아뢰고 있습니다. 성경 읽기를 못했다 면서 지금도 성경을 펼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도 하기가 어렵다고 입만 열면 걱정하면서도 정작 목숨 걸고 전도 해 본적이 없나이다. 나의 본심으론 아무것도 할.. 백영호·신앙시&주님 2006.01.08
주여,내 詩도 빛이게 하소서 이 詩가 빛이게 하소서 사도 바울은 자기가 쓴 편지들이 성경이 되었음을 압니다 솔로몬의 詩가 다윗의 詩가 성경이 되었음도 압니다 주여 얼만큼 주님께 가까이 가면 이종의 詩로 된 성경 나올수 있겠습니까 이종의 詩로 기록된 성경을 신자들이 읽을수 있겠나이까 이 종도 주의 말씀 따르면서 성경.. 백영호·신앙시&주님 2006.01.03
^^주님 이제는,,,/백영호 ^^주님,이제는 주님 이제사 엎디옵니다 저를 위해 흘리시던 눈물 거두어 주시옵소서 저를 위해 애통 하시던 가슴 이제 진정 하시옵소서 저를 위해 부르짖던 기도 눈길 돌리옵소서 오직 오직 지옥갈 영혼 붙들어 구원 하옵소서... 아멘. 시/청죽/백영호 백영호·신앙시&주님 2005.12.26
^^내생애 가장 귀한 순간은/백영호 ^^내생애 가장 귀한 순간은 백영호 집사 내생애 가장 귀한 순간은 당신과 만남이룸 이었습니다 가장 신실한 향기도 하늘당신이었습니다 가장 소중한 언어도 당신사랑 이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의미도 당신이었습니다 당신~ 내생애 모듬에 모듬을 더한 입술에서 마르지 않는 거룩한 한편의 詩 였습니.. 백영호·신앙시&주님 2005.12.17
동일하신 하나님/기도문 ^^동일하신 하나님 엘리아의 하나님 엘리사의 하나님 다윗의 하나님 바로 나의 하나님 지금 나에게 함께 하소서. 구약시대의 하나님 신약시대의 하나님 이순간에도 같이 하신 하나님 담임 목사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내가 아버지를 앙모하나이다 내가 영 이신 아버지께 스며들기를 원 하나이다 성.. 백영호·신앙시&주님 200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