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청죽이랑,,,

너에게 아슴한 어느 옛날 겁劫을 달리하는 먼 시간 속에서 어쩌면 넌 알뜰한 내 사람이었는지도 모른다 지아비의 피 묻은 늑골에서 백년해로의 지어미를 빚으셨다는 성서의 이야기는 너와 나의 옛 사연이나 아니었을까 풋풋하고 건강한 원시의 숲 찬연한 원색의 칠범벅이 속에서 아침 햇살마냥 피어..

* 그대 정말 보고싶다 * 보고 싶다 정말 보고싶다 내 가슴속에 깊숙히 선명하게 떠오르는 내 사랑하는 님의 아름다운 얼굴이 보고싶다 그리워 진다 정말 그리워 진다 꿈속에서도 잊을수 없이 영롱하게 떠오르는 님의 고운 얼굴이 그리워 진다 보고 싶다 말을 할까 그립다 말을 할까 내 마음 지금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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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사람 큰 소리로 세상을 향해 외쳐보십시오.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라고.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사랑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나눔을 주기 위하여,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라도 달라져 새롭게 변화될 수 있다면, 그 삶이 얼마나 고귀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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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간이 화장실글쓴이 : 불타는 고구마 원글보기메모 :

지금 이 순간이 아무리 힘들어도... 또 기댈수 있는 누군가가 없다해도... 절대로 쓰러지지 말자... 내가 누군가에게 기대기 이전에... 남이 나에게 기대어 편히 쉴수 있는... 그런 버팀목 같은 존재가 되자... 글 : 조 의한

세이지 후지시로 作品

살들이...그래도 하늘은 나는 기분은 좋을거 같네요...

서시 序詩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詩.윤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