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이렇게
새해엔
혼자만의 시간속에서
더많이 고뇌하고 돌 봐 줄게
새해엔
이 에는 이
아닌 입술로 다가가
냉기류의 방안 군불 지필게
새해엔
작은 약속부터 지키며
눈빛 손바닥 가슴 다 내어줄게
새해엔
시간위에 너얼 무등 태워
업고 하늘까지 어부바 할게.
시/청죽/백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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