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호·서정시

^^용서,눈물로 주고 받음/성탄절에

초록담장 2005. 12. 24. 17:56

 

 

 

 

^^용서,눈물로 주고 받음.

 

 

세상이 지옥 같아

천국 처럼 만들어 보시려구

근본 인간을 사랑 하셨기

우릴 용서 하시고

스스로 인간의 옷 입으시고

이땅 위에 오신 하나님.

 

2000년이 지난 오늘

세상은 에덴동산 됐나요?

그때나 昨今이나

물고 뜯고,죽이고는 마찬가지

허나,천국비밀은 알아냈죠.

 

누구나 죄인입니다

이대로는 못 가는 그곳

죄를 탕감 받아야 하고

남을 용서해야 나 탕감 받고가죠

 

주인 께서는

일흔번 씩

일곱번이라도

용서 하라 셨는데,

 

진실로 엎드리어

맘이 편해질때 까지

용서를 빌며

세상을 용서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세상의 용서를 받고

당신,

예서 자유 하십시요.

 

노엘,노엘,노엘,,,

 

 

시/청죽/백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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