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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부름받는 그날까지
하늘의 부름 받는
그날까지 이루고 싶은게 있다
하늘의 부름 받는
그날까지 이루고 싶은게 있다
시인의 이름으로 태어나서
고독의 길,시인의 길 나선
이몸과 마음은
시인으로 당대에 애송되고
후대에도 애송되어
자자손손으로 읽혀지는
명작 반열에 오르는 시인이고 싶다.
해가 가도 퇴색 되지 않고
달이 차도 요동 하지 않는
오로지 오로지
안으로만 땀 쏟고 피 말리어
마침내 빚어낸 결정체의 名詩
代를 이어 빛 發하는 詩 쓰고싶다.
내 詩를 가장 아끼고
내 詩를 가장 사랑하는
내 詩의 發源地요 내 詩의 源泉인
당신이여~
내 안에서 詩와 더불어 영~원 하라~
시/청죽/백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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