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리움 내// 내 그리움에 손 담그면 앞산 멀구슬 가을을 추수하고 그// 그 보고픔에 눈 감으면 청노루 마알간 눈망울이 생각난다 리// 리어카 끌고 오르는 고행길 가는 사이 먼 산 청다래 익었는가. 움// 움막집 뒷마당 알밤달빛 으로 내리는 사랑의 언어 주워 담아 내 가슴을 헹구니 얼수~ 주홍단풍 들었다~ 시/청죽/백영호
2005.09.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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