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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위의 초록이슬아
너언
밤새워 간절히 기도하던
그샛별의 응답으로 예까지 왔니,
초롱빛 發 하며 비행하던
반딧불이 예쁜몸짓 보듬고 싶어 왔니,
땅들이 너얼 向 해 소리하던
풀잎들의 오케스트라 선율에
감탄하며 초청장 품고 내려왔니.
끝끝으로 방울방울지는
크라운의 榮華도
햇빛살이 살라먹은
찰라의 光輝 여라~
평화할때 나태가 오고
쉬어감에 긴장나사 풀릴것 같아
초록이슬아
내 인생이 네 삶 닮은거니.
시/청죽/백영호
아침이슬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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