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호·사랑시

^^넌 시속의 여인/백영호

초록담장 2005. 6. 29. 12:52

 

 ^^넌 시속의 여인

 

 

 작은 가슴의 파동일테지

 약간은 흥분되는 일

 조금은 가슴 설레는일이구.

 

 시를 올리고

 시속의 여인 그리며

 시의 반향을 접하면서

 다가오는 희열과 가슴떨림이란.

 

 겪지 않은이 모르리라

 만지지 못한이 모르리라

 맛보지 못한이도  모르리라.

 

 시로 인하여

 반향하는 네티즌들의 아우성

 글쓴이만이 갖는 혼자의 쇼킹

 통쾌한 희열에서 오는 짜릿함.

 

 정녕,

 좋을땐

 모듬이 좋아 보이더라.

 

 

 시/청죽/백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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