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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잊음이란
툭,
치면
챙그랑
소리하는 맑음이라 했는가
겹겹이 破瓜의 고통에서
헤엄쳐 나온 희락이라 했는가
예전,
조물주의 잔에서
철철 ~
넘쳐나온 풍요여라 했는가
생각할수록
바싹바싹
타 들어가는 입술이다.
시/청죽/백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