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와~~

[스크랩] 아빠와 옆집아줌마

초록담장 2005. 12. 3. 11:34

아빠와 옆집아줌마

 

 

 


한 부인이
이틀동안
친정에 다녀왔다.


집에 오니 꼬마 아들이
엄마를 반기며 말했다.
"엄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


내가 어제
엄마 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옷을
다 벗고
침대에
함께 누워서..."



"알았어~!
이따가 아빠 들어오시면
아빠 앞에서
똑같이 얘기 해야돼, 알았지?"


저녁이 되어
남편이
들어왔다.


부인은
은근히
화가나서...




쐬주 몇병을...
단숨에...


그리고는 짐을 꾸려
나가면서 말했다...


"나 지금~
떠나요.
당신...
위자료나
준비하고
있는게...
좋을거에요."




"왜~~~?
왜그래~~ 당신?"


"아가~~, 아까
엄마에게 얘기했던 것
다시 말해보렴...."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내가 어제...
엄마 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둘이서..
옷을
다 벗고
함께 누워서,


*
*
*
*
*
*
*
*
*
*
*




엄마랑
우유배달부 아저씨랑
하는거 그렁거 했어~~."


 
 
 
 

        제공 : ♡。즐거운 운세… 。 원문보기 글쓴이 :  가을하늘

 

 

 

 

 

 

 

출처 : 아빠와 옆집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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