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과 내 신앙의 기초가 되어주신 분..
갈수록 청년들이 다니던 교회를 떠나는 지금..
전목사님의 삼일교회는 새벽이슬같은 청년들이 매일 모여들고 있다..
청년들의 가려운 부분을 박박 긁어주기때문이 아닌가 한다..
우리는 교회에서 `사랑하라` 라는 말은 수없이 들어왔다..
`서로 사랑하라`..이 위대한 명제에 막연한 접근보다 방법론적 키워드를 제시해주는 목사님..
우리는 교회에서 많은 말씀과 설교를 들어왔다..
막연한 설교보다는 우리들의 삶을 비교, 분석하여 더욱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을수 있도록 어드바이스해주시는 목사님..
우리는 교통법규와 도덕성에대해 사회에서나 교회에서 배웠다..
목회자나 평신도나 무단횡단에..새치기에..법원에서의 이웃에대한 거짖증거에..
가슴을 움직이지 못하는 뜻은 법은 소용이 없기에 우리가 왜 애국해야하는지..왜 세상사람들보다 더욱 교통법규를 지켜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주는 목사님..
우리는 주일은 무조건 지키라 배웠다..
그러면 주일에도 일하는 직장인들에게는 누가 예수그리스도를 지혜롭게 얘기하며 나누며 전도할것인가..
누군가는 그곳에가서 그들의 아픔을 품어주고..삶의 목적이 아파트 평수늘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거하고..자살하려는 사람들에게 삶의 용기와 꿈과 도전을 주고..이 빌어벅을 포트트모더니즘속에서 무언가 인생의 기준이 되는 것을 채워주려면 누군가는 그곳에 가야한다는 목사님..
`교회에서 리더가 되고 싶고..헌신하고 싶다면 먼저 선교하라..` 라는 목사님의 굳은 목회덕분에 국내/외 선교활동이 매우 활발히 움직여지고 있다..특히 국내의 `오도교회 (미자립섬교회)`에 대한 목사님의 열정으로 수 많은 개척교회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
한가지 아이러니 한 것은 삼일교회는 특별한 양육시스템이 없다..
그런데 다들 리더가 하고 싶어서 정말 사모하는 맘으로 리더쉽에 관한 공부를 하면서 선교를 해마다 축제처럼 여기며 나간다는 것이다..
난 여기서 한가지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선교하는 교회와 성령운동하는 교회기 부흥된다는 것을...할렐루야!!!
실례로 예수전도단의 소속의 목사님들의 설교를 가만히 듣고 있노라면 정말 가슴에 불이 당겨진다..
하지만 선교와 성령운동에 관심이 없는 교회들은 대형교회나 작은 교회나 점점 교인들이 떠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 마지막때에 과연 열방의 몇교회나 하나님의 눈물을 닦아주는 교회가 될런지 모르겠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회..
이젠 서로의 정치싸움하지말고..
나에게 필요한 사람만 사귀는 편협적 신도가 되지말고..
사랑과 온유와 감손과 낮음과 헌신과 섬김과 협력함의 향기가 묻어나는 그런 삶을 살 수있도록 조언해주는 목사님들이 더욱 많이 나오기를 꿈꾸며 소망한다..
전병욱목사님처럼 말이다..』
..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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