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벗님들 광장

백영호

초록담장 2005. 9. 8. 01:10
 

백/영/호


백 마디 의 말보다도 단 한마디의 언어로써

모든 걸 표현하는 초록시인 ,

오직 청죽이라는 호가 어울리듯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사는 시인


영혼의 소리를 전하듯

다른 이 의 가슴을 울리는

순백의 아름다움과

꾸밈없는 진솔한 시어들 속에서


호소력 강한 사랑과 자연의 신비를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가슴으로 알아보게 한다,

누구든 초록의 싱그러움을 한번 느끼게 되면

청죽시인 아름다운 품성에 흠뻑 빠져든다.

 

(청죽시인님의 함자로 삼행시..지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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