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습니다,주님.
가을이 왔습니다 주님.
폭염이 쏟아질때
이계절에 백배풍요를 예비해 두셨던 주님.
이 아침에
내 영혼이
당신의 영혼을 흠모하며
허기진 내 영과 육이
당신께 스며들기를 願 하나이다.
부족하고
부족하고
또 부족하지만
차별이 없어신 완벽의 주님께서
내 부족한 부분
후히 채워 주실줄 믿고
이렇게 그발 아래 꿇었나이다.
주여,
미쁘게 어여삐 보시사
긍휼을 베푸시어 갈한 이심령에
하늘의 양식 훈기로 불어넣어 주소서~
이아침에
다만,이한가지 소원으로
당신의 신성한 바지자락 붙드나이다.
시/청죽/백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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