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호·신앙시&주님

세상에서 방황할때

초록담장 2005. 1. 21. 23:18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 죄인도 용서 받을 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 받을 수 있나요.많은 사람 찾아와서 나의 친구가 되어도 병든몸과 상한 마음 위로 받지 못했다오

예수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의지할 것 없는 이 몸 위로 받기 원합니다.이 죄인의 애통함을 예수께서 들으셨네

못자국난 사랑의 손 나를 어루만지셨네 내 주여 이 죄인이 다시 눈물 흘립니다 오 내주여 나 이제는 아무 걱정 없어요.

내 모든 죄 무거운 짐 이젠 모두 다 벗었네 우리주님 예수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오 내 주여 이 죄인이 무한 감사 드립니다

나의몸과 영혼까지 주를  위해 바칩니다 주를 위해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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