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벗님들 광장

고마운 마음열기

초록담장 2004. 12. 29. 20:51

 
고마운 마음으로 오늘을 열어봅니다. 
매일 매일 찾아오는 오늘인데 요즘의 하루 하루 열기는
그 어느때 보다 더 긴장되고 그 어느때 보다 안타까워집니다.
모두 똑같은 느낌으로 지내시겠지만
유난히 저에게는  이번 연말이
떨림.. 초조함.. 허전함.. 공허함에
초조한 모습으로 시달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
^^ 잠시 멈추고싶습니다

고마움을 주신 모든 이에게 한없는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늘 곁에서 늘 함께하는 모습으로 지켜봐 주신 모두 
부족하고 미숙한 저에게 큰 힘을 주신 모두
유치원생처럼 어린생각에 실수해도 배려해주신 모두 
바라만 보아도 좋은 아이에게도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는 고마움을 느끼렵니다
 
하나 하나 생각해보고 배려하면 모두가 감사할 일들이다.   편지쓰기좋은하늘
♥언제든니가볼수있게
 
 
1월에는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소서
그동안 쌓인 추한 마음
모두 덮어 버리고
이제는 하얀 눈처럼
깨끗하게 하소서

  ♣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하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 합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내 마음을 만들어 가야 겠습니다.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살아온 시간들 보다 더 많이 남았을 때
지금부터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나 하나
만들어 가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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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메랑 게임

 

삶은 부메랑 게임이다.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은 조만간

우리에게로 돌아온다. 그것도 놀랍도록 정확하게......

-플로렌스 신-


`심은대로 거두리라`라는 말도 있듯이 현재의 우리의 상황은 누구보다도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낸 것이 가장 많습니다.

글 : 현 암

 나눔행복창에서 = 2003년 12월31일자:::다시 = 
 

  어여뿐 눈사람이 되어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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