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단시선··축하글

[스크랩] 청죽님 등단 축하드리와요.

초록담장 2004. 12. 28. 19:21

 
 
  탄을 즐겁게 지내고 새해에 
 등단 하시는 오죽청축님
  축하 축하 드립니다
 
성을 질렀네요 청죽님이
 한맥문학으로 등단 하셨다니
  송정의 푸른 솔처럼 
  늘 푸른 대나무처럼 

 스럽고 곧고 바르고 아름다운 시인 
  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평생 곱고 밝은 시를 빚어 내는
 역사에 길이 남는 
  시인 되시길.  
  
축 하 드 립 니 다 !  
-강물처럼 드림-

쇼팽 즉흥환상곡 OP.66 

출처 : 청죽님 등단 축하드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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