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진달래꽃의 이미지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 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진달래..

참꽃이란 이름도 있답니다.. 

진달래가 필 즈음 닥치는 보리고개, 배를 주린 아이들이 진달래 꽃잎을 따먹고 허기를 달랬다 합니다.

“먹을수 있는 진짜꽃”이란 의미로 참꽃이라 이름한다고..

진달래라 이름하는 것 보다는 참꽃이라 부른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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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연상하는 진달래이미지들이다...

나의 금조님도 진달래 닮아보입니다...

 

 

출처 : 진달래꽃의 이미지

글쓴이 : 하늘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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