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벗님들 광장
이른아침의 낙서
초록담장
2005. 4. 28. 11:34
가만히 있으면 보고 싶고
한마디 말에도 괜히 눈물이 나다가도
진짜모습은 어떤님일까 혼자 생각해보다가,
좋은분일꺼야 !! 생각하다가 ,
왜 이렇게 눈물이 나던지 ..
기대어볼까 ?
아니 않돼 그러면 않돼 !
하다가 ...
눈가엔 눈물이 고이고 ,
가슴이 울컥하면서 뜨거운 오열이 터지고 ,
이런거
이런거 뭐일까 ?
사랑이란거 감히 사랑이란 단어로 ,
표현해도 되는건가 ?
얼굴도 모르는데 어떻게 사랑이야 하다가
늘하는것 처럼 살아 숨쉬고 있기에
하루를 살아가기위해 발버둥치고
그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사랑은 생명의 꽃/패티김
바람은 고요히 잠들고
강물은 잔잔히 흘러가는데
그대의 가슴에 기대어
가만히 듣는 숨결
사랑의 기쁨이 넘치네
나는 새가 되고 싶어요
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나는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어요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
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영원히 나를 사랑해주오
사랑은 생명의 꽃이여
미움은 절망의 불꽃이라오
그대의 사랑은 언제나
나에게 희망을 주지만
미움은 고통뿐이라오
나는 가진 것이 없어요
나는 드릴 것도 없어요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나뿐
내가 사모하는 님이여나를 사랑하는 님이여
나 항상 그대 위해 살리라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 봐
혼자 이렇게 먼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 봐
혼자 그렇게 그 길에 남았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가꿔 왔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A016_l.gif
0.0MB
%BC%F6%B9%DD.jpg
0.0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