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님 정성의 방

용서하시는 사랑~~

초록담장 2005. 1. 31. 07:05

용서하시는 사랑

우리는 하느님을 사랑한 것에 대하여 늘 말합니다.
나는 하느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섬세하게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성서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비록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하여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
내가 네 이름을 내 손바닥에 새겼다."(이사야 49,15-16)
그러므로 하느님은 자기 손을 보실 때마다
나를 보시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자신의 손바닥에서 여러분도 보십니다.
이 말씀은 괴로울 때, 외로울 때, 수치를 당했을 때,
실패했을 때, 기억할 멋진 말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이 그분의 손바닥에 새겨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분에게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참으로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영혼 행복한 미소' / 마더 데레사


921a765e.jpg
0.0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