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나무,,,

나.. 널 기다려..

초록담장 2005. 1. 20. 22:06

"너 보고 싶지않아.. 더이상 니 얼굴도, 목소리도 생각나지않아.."

내 입은 그렇게 얘기 하고 있어..

하지만.. 내 눈은 널 보고싶다 말하고

내 귀는 니 목소리 듣고 싶다 말하고

내 마음은 널 찾으라 외쳐대..

사실은.. 나말야..

이렇게 널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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