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단시선··축하글 오죽청죽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초록담장 2004. 12. 29. 10:49 님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호수에 비춰진 달빛만큼이나 고우신님! 주옥같은 아름다운 글들로 맑고, 때로는 가슴을 적시는 님의 자리에서 많이도 머물렀지요 마지막 한해를 보내면서 마무리를 멋드러지게 장식하게 되어서 무엇보다 뜻깊은 한해가 되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새해에도 부디 건강하셔서 등단의 첫발 힘차게 내 딛을 수 있기를 두손 곱게 모아 소망합니다 맑은 글 고운글 기대하면서 이만 물러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