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마무리^^*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느낌으로 세상을 거닐든
마음을 베풀 수 있는 모두의 빛이되길 기원합니다
모두 행복하고 모두 축하합니다
늘 시작을 알리는 달력의 의미를
매월1일, 매주 월요일, 등등... 부여함에 따라 우리는 시작을 생각합니다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그것도 2004 마지막 주 월요일....
새로운 한 주라는 의미와 2004년을 보내는 마지막 주의 의미
조금은 무겁게 조금은 부담스럽게 시작하렵니다.
내내 아쉬웠던 일이 있다면 2004 마지막 이 한 주에
채워보시고 웃어도 보시고 연락도 해보시고 안타깝고 서운한 일들도
조심스레 해결해 보셔요. 의미를 부여한 만큼 중요한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좋은 한 주를 위하여"





♣ 행복을 전하는 글 ♣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나눔행복창에서 = 좋은글 중에서 =
잘못한 게 많긴 많지
사랑-詩세계 게시판에서
한 그루의 우정나무를 위해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선 한결같은
마음의 성실성과 참을성, 사랑의 노력이 필요하다.
지나친 고집과 독선 교만과
이기심은 좋은 벗을 잃어버리게 하기 때문에
우리는 늘 정성스럽고 진지한 자세로 깨어 있어야 한다.
나와는 다른 친구의 생각을 불평하기보다는
배워야 할 점으로 받아들이고
그의 기쁨과 슬픔을 늘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넓은 마음을 지니자.
그가,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는 늘 흔연히
응답할 수 있는 민감함으로 달려가자.
가을 열매처럼 잘 익은 마음.
자신을 이겨내는 겸허함과 기도의
마음으로 우정의 나무를 가꾸자.
우리들 이야기 하나.[첫면]에서
♡ 테마 - 5 사랑에 관한 다섯가지 테마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 일이 손해보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던 한 남자와 여자가 있었다.
사랑할 수 있으면 모두 다 사랑하리라던
그 여자와 남자는 많은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고
그 사랑속에서 충만했다.
풍요 속의 빈곤을 느낄 때마다 다 가질 수 없는 당연함에
스스로를 달래고 그럴 때면 다시
다른 사랑을 찾아 헤맸다.
그러던 어느날 그 여자와 그 남자가 만났다.
출렁이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애써 외면하고
각자 다른 사랑을 인정해 주기로 했다.
그 남자가 다른 여자를 사랑한다고
그 여자 또한 다른 남자를 사랑하게 됐다고 서로
부유하는 사랑을 확인할 무렵 그 여자와 그 남자는 이별을 했다.
다시 계절이 바뀌고 다른 사랑속에서
사랑에 대한 단상을 쌓아가면서 그 남자와 그 여잔...
사랑은 다시 올 수 있지만 한꺼번에
올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걸 사랑은 외면한다고 해서
사라지는게 아님을...
사랑이란... 그렇게 마음가는 대로임을... 깨.달.았.다......
사랑의글 36번게시물/사랑에 관한 다섯가지 테마
‥‥──━━╋★♥★╋━━──‥‥
º하º루º하º루º마º다º
‥‥──━━╋★♥★╋━━──‥‥
º함º박º웃º음º짓º고º사º는º여º유º를º
‥‥──━━╋★♥★╋━━──‥‥
º잊º지º말º고º항º상º행º복º하세요
‥‥──━━╋★♥★╋━━──‥‥
좋은글선물 게시판에서
북극해의 거대한 섬 그린랜드는 온통 얼음으로 뒤덮혀
자연의 신비로운 숨소리를 찬바람에 실려 보낸다.
이러한 장관을 구경하기 위해 사람들은 배로 그린랜드의 근처 바다까지 찾아간다.
그린랜드 바다에는 거대한 얼음덩이들이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데
이 빙산은 물위에 나타난 것의 7~8배의 더 큰 부분이 물속에 잠겨있다
큰 얼음산들은 바다의 조류를 따라서 따뜻한 곳으로
흘러가 녹아 없어질 때까지 물에 떠다니는 것이다
여행하는 사람들은 바로 이 얼음산들을 보기 위해 몰려드는 것이다.
한 척의 배가 관광객들을 태우고 그린랜드 바다로 들어왔다.
모두들 엄청난 얼음덩이에 감탄을 하였다.
그때 관광객으로 보이는 한 소년이 아버지에게 물었다.
“아버지, 이 큰 얼음산은 모두 이쪽으로 가는데
왜 작은 얼음조각들은 다른쪽으로 흘러가죠?”
실제로 바다의 수면에 떠서 흘러가는 작은 얼음조각들은
빙산과는 반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소년의 물음에 아버지는 소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잘 들어라. 큰 빙산은 바다 밑에도 더 큰 몸체를 지닌 채 떠다니는 것이어서
바다 깊숙한 곳의 조류에 따라 흐른단다.
그러나 작은 부스러기 얼음덩이들은
물 표면의 바람과 물결에 의해서만 움직인단다.
그래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거란다.”
우리는 무엇에 의해서 움직여 가고 있는 것일까?
눈앞의 이익과 즐거움의 얕은 물결에 의해서 흘러가는 것은 아닌지,
뜻을 잃어버리고 무작정 세월이란
바람에 몸을 맡기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좋은생각[구매거진 - 좋은게시물]
김연우 - 연인
좋은Magazine[좋은하늘의 작은이야기를 e-mail로 받아보셔요]
。* ※Å※。*
※*.happy.*※
* New.Year 。
_♣_†_♣_†_.
행복시작 2005
2005
2004